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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번역가로 살겠다면

번역가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안내서

대기업을 다니다가 과감히 그만두고 2011년부터 70여권의 책을 번역한 저자의 경험담과 그 경험을 토대로 깨달은 이야기를 풀어놓은 '에세이'식 실용서다. 2017년 첫 출간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개정판으로 번역가가 되기 위한 공부 방법, 입문법, 번역료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는 물론 보다 다양해진 에피소드와 깊어진 사유를 엿볼 수 있다.
대기업을 다니다가 과감히 그만두고 2011년부터 70여권의 책을 번역한 저자의 경험담과 그 경험을 토대로 깨달은 이야기를 풀어놓은 '에세이'식 실용서다. 2017년 첫 출간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개정판으로 번역가가 되기 위한 공부 방법, 입문법, 번역료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는 물론 보다 다양해진 에피소드와 깊어진 사유를 엿볼 수 있다.

번역가이자 작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싶어 5년 동안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번역가가 되었다. 고려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번역을 공부했으며 현재 뉴욕에 살고 있다. 《영원히 사울 레이터》 《귀한 서점에 누추하신 분이》 《우주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근원의 시간 속으로》 《마이 시스터즈 키퍼》 《엘크 머리를 한 여자》 등 70권 가량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저서로는 《어른이 되어 다시 시작하는 나의 사적인 영어 공부》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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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번역가라는 직업이 소위 글 좀 쓴다하는 사람들이 스르륵 넘어오는 직업이라니.. 그동안 그런 편견을 가지고 일을 하셨나요. 이런 편견 가지지 않고 간절히 바라고 노력해서 번역하며 사는 사람도 정말 많고, 그런 사람 입장에서 정말 가슴 아픈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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